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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ORACLE

서버와 클라이언트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시대인 요즘

 

오라클이 설치 되어있는 컴퓨터 하나에는 오라클을 설치하고 

 

또 한대의 컴퓨터에는 SQL Plus를 설치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오라클이 설치되어있는

저 컴퓨터에 오라클을 제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인터넷에 대해서 개념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 한대 한대를

부르는 말이 있다.

 

" HOST " 라고 한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의 host 이름이 뭐냐라고 물어보면

이 데이터베이스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의 ip나 domain을 물어보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인터넷을 또 네트워크를 만드는 사람들이 가만히 보니깐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 한대한대를 부르는 host라는 표현만으론  좀 부족한거예요.

 

예를 들면

2대의 컴퓨터의 서로 역할이 다른 컴퓨터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하나의 컴퓨터는 정보를 요청하는 컴퓨터.

 

다른 컴퓨터는 그 요청을 응답하는 컴퓨터가 있다고 한다면 ?

 

그래서 각자 역할에 따라서 각자를 부르는 표현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만든 용어가

 

바로

" 정보를 요청한다. "

요청하는 사람은 고객이기때문에 CLIENT.

 

" CLIENT == 정보를 요청한다 "

 

" 정보를 응답한다. "

즉.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

그래서 이것을 " SERVER " 라고 부르기로 약속했다.

 

 

이 두가지가 네트워크.

더 나아가서 인터넷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개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일까?

 

출처. 생활코딩

 

오라클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에 오라클을 설치하고 

이 컴퓨터에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들에 sqlplus를 설치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각각의 컴퓨터가 오라클이 설치되어 있는 오라클(서버)을

제어하는 것을 통해서  서로 다른공간에 있어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라는 것이다.

 

 

자.  이 맥락에서

이 서버 컴퓨터에 설치되어있는 소프트웨어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라 부르고

 

그리고 각각의 데이터베이스 서버에게 요청하는 역할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라고 부르고

거기에 속하는 구체적인 제품으로는 sqlplus가 있는 것이다.

 

sqlplus는 오라클을 구매하거나 구하면

기본적인 번들로 제공하기때문에 우리가 사용할 수있는 것이다

 

이런 개념을 모르면  ORACLE 서버와 sqlpus가 같은 것인것처럼 느끼게 될 수 있다.

(같은 것이 아님.)

 


그러면 이런 관계를 맺게 되면 좋은 점이 있다.

 

 

무엇일까?

 

 

명령어만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제어하는게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엑셀과 같은 방식으로 스프레드 시트처럼

GUI 환경에서 오라클을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굉장히 많다.

 

 

오라클에서 제공하는 GUI ,

그래픽컬한 방식으로 오라클을 제어할 수 있는

SQL Developer라는 무료프로그램도 있고

 

 

상당히 비싸지만 아주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TOAD라고 하는 ORACLE CLIENT도 있다.

 


 

이 개념을 활용해서 

 

sqlplus말고 자기자신에게 잘맞는

본인 취향에 어울리는 오라클 클라이언트를 구해서

생산성의 효율을 높이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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