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수업

구조체(Struct)

 2세대 언어에서는 우리가 여러가지 데이터타입을 섞어서
 필요한 한가지 데이터타입으로 만들어주던 구조체 라는 특수한 데이터타입이 있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학생의 구조체를 만든다고 한다면

 

그 안에
번호, 이름, 국어 점수, 영어 점수, 수학 점수 를 넣어서
하나의 Student 이라는 데이터타입으로 만들어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3세대 언어인 자바에서는 구조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구조체를 비스무리 하게 만들어 줄 수는 있다.
 바로 아래가 Student라는 구조체를 비스무리 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 전혀 여러분들이 길게 기억할 필요 없는 자바에서 구조체 만드는 방법

  public class Student {
    // 필요한 데이터의 종류를 여기에 적는다.
    int id;
    String name;
    int korean;
    int english;
    int math;
}

자바가 구조체가 없는 이유는 자바가 기본적으로 구조체 보다 더 좋은걸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자바가 갖고 있는 구조체보다 더 좋은 것이 바로 클래스이다.

클래스란?
자바가 제안하는 프로그램의 최소단위가 바로 클래스이다.
클래스는 필드와 메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필드: 해당 클래스의 객체들이 저장할 정보들의 종류를 규정한것
     필드는 우리가 변수를 선언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지만, 
   필드의 초기화는 우리가 직접 하지 않고, 그 객체를 생성할 때

생성자 혹은 우리가 직접 값을 넣어주는 방식 등을 사용하여
   "객체만의 고유한 정보"를 저장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메소드: 해당 클래스의 객체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규정한것

우리가 클래스 안에 선언과 구현한 메소드는 
     해당 클래스의 모든 객체들이 가지고 있게 된다!

즉.

우리가 클래스를 만드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해당 객체의 설계도를 미리 만드는 것과 같다.

설계도를 만든다는 것은?
우리 객체가 어떤 정보를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할지를 정해주는 것.

예시: 우리가 만약 삼성전자 디자이너이고 다음 갤럭시를 설계하는 것.
   다음 갤럭시에 들어갈 정보들: 시리얼 번호, 모델명, 메모리 용량 같은 정보
다음 갤럭시에 들어갈 기능들: 사진 촬영하기(), 지문 인식하기(), 삼성페이로 돈 내기()

우리는 이렇게 대략적인 설계도만 만들고, 
그리고 메인 메소드나 다른 메소드가 필요하다면

이 설계도로 객체를 직접 만들어서 쓰게 되는 것이다.

아래의 student라는 클래스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우리가 기존에 성적 관리 프로그램에서 다 따로 만들던 변수는

결국 학생 한명의 번호, 이름, 국어, 영어, 수학 점수가 되게 된다.

또한 학생클래스의 객체라면 총점 계산, 평균계산, 성적 예쁘게 출력해주기의 기능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것을 student 클래스 내부에 만들어부고 그메소드의 실행은?

package day0315;

public class Student {
    // 필요한 데이터의 종류를 여기에 적는다.
    int id;
    String name;
    int korean;
    int english;
    int math;

    // 우리가 객체의 메소드는 static을 써주지 않는다
    // 왜냐하면, 해당 메소드는 반드시 우리가
    // student s = new student();
    // 이런식으로 객체를 만든다음에 객체가 개별적으로 실행하기 때문이다.
    public int calculateSum() {
        return korean + english + math;
    }

    public double calculationAverage() {
        return calculateSum() / 3.0;
    }

    public void showInfo() {
        System.out.printf("번호: %02d 이름: %s\n", id, name);
        System.out.printf("국어: %03d 영어: %03d 수학: %03d\n", korean, english, math);
        System.out.printf("총점: %03d 평균: %06.2f점 \n", calculateSum(), calculationAverage());

    }
    //생성자
    //파라미터가 있는 생성자
    public Student(int id, String name, int korean, int english, int math) {
        // 파라미터로 넘어온 값들은 우리필드에 넣을때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 우리가 여기서 필드의 이름과 파라미터의 이름이 같을경우, 그냥 이름만 적으면 필드가 아닌 파라미터를 가르키게 된다.
        // 따라서, 아래의 코드는 파라미터 id에 파라미터 id의 현재값을 할당해라라는 의미가 된다.
//        id = id;
        // 하지만 우리가 원하던 것은 이 메소드를 객체의 필드 id에 파라미터 id의 현재값을 할당해라이므로
        // 다음과 같이 객체의 필드 id를 특별하게 지정해야 한다.
        this.id = id;
        this.name = name;
        this.korean = korean;
        this.english = english;
        this.math = math;
    }
    //  파라미터가 없는 생성자
    public Student() {
        id = -1;
        name = new String("아직 입력 안됨");
        korean = -1;
        english = -1;
        math = -1;
    }
    // 오버라이드 메소드
    //1.equals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 {
        //해당 메소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파라미터로 넘어온 Object 객체가 o가 Student 클래스 객체인지 확인
        //2. 맞은 경우 Student 클래스 객체로 명시적 형변환을 한다.
        //3. 명시적 형변환된 객체와 equals메소드를 실행하는 객체의 특정 필드를 비교하여 같을시에는 return true 해준다
        //4. 만약 위의 단계중 하나라고 통과 못하면 무조건 return false를 해준다.
        if(o instanceof Student) {
            // instanceof라는 예약어는 앞의 변수가 뒤의 클래스의 실체화 되어있는 객체인지 확인하여
            // 맞으면  true , 틀리면 false가 된다.
            // 실체화 되어있는 객체라는 의미는 단순히 데이터타입만이 같다라는 의미가 아닌 데이터타입이 같고,
            // 해당 클래스의 생성자를 통해 초기화가 되어있는 상태의 객체를
            // 실체화 되어있는 객체라고 한다. 또는 instance라고 부르기도한다.
            
            // 같은 클래스의 객체이므로 typecasting을 통하여
            // 우리가 임시적으로 Student 클래스 객체를 만들어 줄 수 있다.
            Student s = (Student)o;
            
            // o를 타입캐스팅해서 만든  s와 이 메소드를 실행하는 객체의 특정 필드값들만 비교해서
            // 그 필드 값들이 같을 경우엔 return true 해준다.
            if(id == s.id && name.equals(s.name)) {
                return true;
            }
        }
        
        return false;
    }
    
}

그 student 클래스 객체가 따로 해주면 되는 것이다!